두바이가 아랍에미리트의 수도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수도는 아부다비고, 두바이는 그 연합국의 제2 도시였습니다. 더 살펴보니 이 나라는 단순한 오일머니 부자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진주에서 석유로, 석유에서 금융으로, 그리고 지금은 디지털 자산으로 — 아랍에미리트(UAE)가 살아남은 방식은 생각보다 훨씬 치열했습니다. 역사: UAE가 버텨온 방식아랍에미리트(UAE, United Arab Emirates)는 일곱 개의 소왕국이 뭉친 연합국가입니다. 1971년 12월 2일 건국됐으니 역사가 채 60년도 안 됩니다. 그전에는 영국의 보호령이었고, 그보다 앞서는 아부다비와 두바이 일대에서 진주가 유명했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진주를 채취하고, 두바이 항에서 유럽과 아랍 상인들에게 팔던 것이 이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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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16.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