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창사 25년 만에 처음으로 직접 물류센터를 확보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솔직히 저도 '이게 진짜라고?' 하고 두 번 읽었습니다. 그동안 배송만큼은 절대 손대지 않겠다던 네이버가 쿠팡의 로켓배송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것입니다. 국내 이커머스 점유율 1, 2위를 다투는 두 거인이 이제 배송이라는 마지막 전선에서 맞붙게 됐는데, 이 싸움이 어디까지 갈지 살펴봤습니다. 쿠팡 22%, 네이버 20% 국가통계포털 기준으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은 쿠팡이 약 22.7%, 네이버가 약 20.7%입니다(출처: 공공데이터포털). 겨우 2%포인트 차이입니다. 그런데 이 두 회사가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걸어온 길은 완전히 달랐습니다.쿠팡은 무식할 정도로 한 방향만 보고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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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27.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