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부터 미국 유학생 체류 기간이 최대 4년으로 제한됩니다. 50년간 이어온 관행이 하루아침에 뒤집히는 소식을 접하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석박사 과정은 물론이고 의대·약대처럼 6년이 기본인 전공들까지 한꺼번에 발이 묶이게 생겼습니다. 미국의 두뇌들도 대거 미국을 떠나고 있다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비자 4년 제한 지금까지 미국의 F1 비자(유학생 비자)와 J1 비자(연구원 비자)는 학위 과정이 끝날 때까지 신분이 유지되는 구조였습니다. 여기서 F1 비자란 미국 공인 교육기관에서 풀타임으로 수학하는 외국인 학생에게 발급되는 체류 자격을 말합니다. 1970년대부터 이어온 이 원칙 덕분에 이론상 무제한 연장이 가능했고, 학생들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트럼프 행정부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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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6.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