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운전대도 페달도 없는 택시가 미국 도로를 달린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 흥분됩니다. 그러나 테슬라 사이버캡이 실제 서비스를 시작했고, 그 사이 한국 도로는 미국과 중국 기업의 각축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술은 우리가 만들었는데 판은 남이 깔고있는 구조, 이게 지금 한국 자율주행의 현실입니다. 무인택시,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 제가 테슬라가 공개한 사이버캡 튜토리얼 영상을 처음 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텅 빈 운전석이었습니다. 앱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차에 다가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립니다. 승객의 스마트폰을 차량이 직접 감지하는 방식입니다. 벨트를 채우면 문이 닫히고 출발하는데, 운전석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운전대도, 페달도요.기존 로보택시와의 결정적인 차이는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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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9.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