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리티법 8월 표결이 결국 9월로 밀렸습니다. 점심 전까지만 해도 "이번 주 안에 한다"던 존 툰 원내대표가 불과 몇 시간 만에 뒤집었으니, 저도 처음엔 오보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더 흥미로운 건 따로 있었습니다. 백악관이 그동안 윤리 조항에 왜 침묵했는지, 오늘에야 그 속내가 블룸버그 보도로 드러났거든요. 의회 아수라장 솔직히 이번 연기 소식은 예상 밖이었습니다. 존 툰 원내대표뿐 아니라 팀 스콧 상원 은행위원장까지 방송에 나와 "이번 주 표결"을 공언했으니까요. 그런데 점심 무렵 돌연 번복됐고, 폴리티코를 비롯한 엘리노 터렛, 조리 칸니 등 복수의 기자들이 9월 연기를 기정사실로 확인했습니다.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클레리티만 혼자 밀린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27년 예산 결의안(조정 3...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 미디어에 글을 하나 올렸을 뿐인데 특정 종목이 급등하는 장면, 저도 몇 번 경험했습니다. 처음에는 놀랍게만 여겼는데, 생각해 보니 이거 "이해충돌" 아닌가요? 미국에는 이것에 완전히 딱 들어맞는 법은 없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해충돌 논란트럼프 대통령의 뉴스를 접했을 때 저는 당연히 불법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에서 살아온 감각으로는 공직자가 자기 권력과 연결된 종목으로 수익을 챙기면 뭔가 단속하는 법이 있을 것 같았거든요. 일반적으로 내부자거래(Insider Trading)는 처벌 대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제가 알아본 미국 법 구조는 예상과 꽤 달랐습니다. 내부자거래란 기업 내부의 비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는 행위로,..